[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한샘은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웨딩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샘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오는 18~19일까지 개최되는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 부산시청·부산결혼&출산장려협회 주최로 오는 17~19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웨딩 전시회에 참가해 예비 신혼부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샘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웨딩페스타'를 진행한다.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 △최대 79% 할인 △2000만 원 상당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이 준비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매일 200명씩 3%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할인금액은 10만 원이다.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매일 100명)은 2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금액대별로 최대 10만 원이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