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사업 확장 대비 상반기 공개 채용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티웨이항공, 일반직 신입사원 및 14개 직군 경력사원 채용 돌입
티웨이항공이 일반직 신입사원과 다양한 직군의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
일반직군 신입 사원의 경우 공통 직무로 모집하며 입사 후 국내 공항지점에서 일정 기간 근무 후 부서로 배치된다. 신입 사원은 기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경력 채용은 △항공기 운항정비 △여객운송 △안전기획 △홈페이지 기획 △콘텐츠 마케팅 △영업 △GDS △언론홍보 △회계 △수입관리 △재무기획 △내부통제 △사내변호사 △개발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서는 4월 4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입사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상반기 일반직 부문별 공개채용 진행
이스타항공이 31일 일반직 대상 부문별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사업확장에 대비한 인력 충원을 위해 마련됐다.
채용 부문은 △기획 △IT △재무 △인사 △구매 △홍보 △영업 △종합통제 등 지원부서다. 채용규모는 총 36여 명이다.
이스타항공은 HR플랫폼 인크루트를 통해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입사하게 된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린다"며 "이번 공개채용에 운항, 객실승무원 채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재도입 시점과 자격 훈련기간 등을 고려해 순차적인 재고용과 추가 채용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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