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을 찾아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사 1병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펜데믹 거리두기 해제 후로는 처음이다.
동국제강과 부대는 안보 교류를 통한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자 용문산 지구 전적비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후엔 부대원들과 함께 용문산을 트래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욱 부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1사 1병영의 오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군 장병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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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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