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림 연세대 명예교수 문민정부 완성 위한 민주화 여정 강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김덕룡-김무성’과 기자들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대담회를 가진다.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담회는 ‘문민정부로 가는 대장정’을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작구 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인사말을, 김무성 민주협 공동회장이 기자 대담회를 진행한다.
이영덕 조선일보·전육 중앙일보·김충근 동아일보·노진환 한국일보 기자들이 대담자로 참여한다.
대담회에 앞서서는 박명림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민정부 완성을 위한 민주화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한다.
전체 사회는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인 이각범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맡는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와 김영삼민주센터와 공동추진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1차 세미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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