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노브랜드 버거 서울시청점에서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번(Better Bun)’을 적용한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베러 번(Better Bun)’은 버터 우유 계란 등 동물성 재료 대신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할 뿐 아니라 패티 토마토 양상추 소스 치즈 등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20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전 메뉴에 ‘베러 번’을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100% 식물성 버거, 식물성 너겟 등을 선보이며 인류건강 지구환경 동물복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