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전북은행, ‘The Rich JB 외화예금 타이밍!’ 이벤트 진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외화를 통한 재테크·자산관리를 위한 ‘The Rich JB 외화예금 타이밍!’ 이벤트를 26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과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 상품을 통해 진행된다. 우선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은 이벤트 기간 내에 예금 신규 가입 후 해당 계좌에 입금 시 이체 금액의 80%를 환율 우대한다.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의 경우 개인 고객만 가능하며 그 외에는 가입 제한이 없다. 가입 통화는 USD, JPY로 기간은 7일 이상 1년 이내 월 단위, 또는 일단위로 가능하다.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도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 및 해당 계좌 입금 시 이체금액의 80% 환율 우대한다. 아울러 하나투어와 제휴, 여행상품 결제금액의 3% 캐시백과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외화나 언제 필요할지 몰라 외화입출금통장에 보관하고 있던 외화를 활용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금리우대와 환율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1588-4477), 홈페이지, JB뱅크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읍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위한 브릿지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정읍시가 25일 ‘전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브릿지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형우 부시장과 신정동 일원 연구기관 핵심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전 연구소인프라 보강을 위한 선행 국가사업 유치 전략 방안이 논의됐다.
정읍시가 지정받아 조성하려고 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추가 조성부지 25만㎡를 포함, 180만1000㎡에 30년간 1조7324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특히 정읍시의 경우 기존 연구소 인프라를 활용, 먼저 조성된 대구·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예산의 40%만으로도 동일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이오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김형우 부시장은 “용역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내실 있는 성과물이 반드시 관련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