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호텔 제주는 ‘벨리곰의 제주 호캉스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60일간 대형 ‘벨리곰’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7m 크기의 한라봉 벨리곰이 롯데호텔 제주의 야외 정원에서 호텔 투숙객을 맞이한다. 한라봉, 해녀 등으로 코스튬 한 벨리곰과 그의 단짝친구 꼬냥이도 더 라운지 앤 바에서 만날 수 있다.
벨리곰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한정판 제주 에디션으로 판매되는 한라봉 벨리곰의 시팅 인형부터 얼굴 쿠션, 비치타월 등 벨리곰이 그려진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전시 기념 특별 객실 패키지도 마련됐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더 캔버스 조식 2인(박당) △벨리곰 풍선 1개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무료 조식 혜택(박당 최대 2인)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휴가 시즌에 롯데호텔 제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벨리곰 협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벨리곰과 함께 유쾌한 호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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