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활성화 간담회
정읍시는 지난 12일 우수 농·특산물 직영 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입점 농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단풍미인쇼핑몰의 효과적인 홍보 방안과 쇼핑몰 리뉴얼, 택배비 지원 방향 등 전체적인 쇼핑몰 활성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입점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점업체의 건의 사항을 세심히 챙겨 단풍미인쇼핑몰의 활성화와 더불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교원 에듀테크 역량 강화
전북교육청은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직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초중고 546개교 7100여 명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선도교사단’이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주요 내용은 △웨일(초등), 구글/MS(중등) 등 플랫폼의 기초 활용 △각각의 계정 생성 및 학급 관리 방법 △해당 플랫폼에서 활용가능한 에듀테크 관련 APP 소개 및 수업 실제 적용 방법 등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가족돌봄청년 후원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 14일 전주시를 찾아 가족돌봄청년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보호자의 장애·질병으로 인해 가족을 부양 도는 간병하는 등 가족 돌봄에 매여있는 13세~34세 청년을 지칭한다. 전주시는 현재 30여 명에게 가사 지원 및 심리 정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주점은 매월 100만 원씩 5개월 동안 이들 청년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성금을 정기 후원한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족 돌봄 청년들의 공연 관람과 문화체험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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