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1' 코믹, 섹시, 리얼 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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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1' 코믹, 섹시, 리얼 다 잡는다!
  • 윤태 기자
  • 승인 2012.11.2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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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cj E&M>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11)가 코믹 섹시 리얼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막영애 11' 1화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사람들' 회사를 맡게 된 성지루 사장이 새롭게 등장으로 예기치 못한 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애(김현숙 분)와 성지루 사장(성지루 분)이 나란히 있는 모습에서 영애가 새로운 사장의 신임을 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현숙 강예빈 정다혜는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 온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렬한 내공으로 다시 한번 막돼먹은 응징을 선보일 김현숙 첫 등장부터 섹시 웨이브로 남심을 사로잡을 강예빈 실제 임신한 몸으로 만삭 연기를 펼칠 정다혜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책임진다.

▲ <사진제공=cj E&M>

연출자 박준화 PD는 "그 동안 수 많은 밉상들을 처단해 온 영애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코믹하면서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겠다."이라며 영애의 활약을 전했다.

이번 시즌 '막영애'의 새 식구가 된 강예빈 역시 첫 등장부터 섹시 웨이브로 신고식을 치른다. 극중 예빈은 영애의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의문의 여성으로, 알 듯 모를 듯한 궁금증을 남기며 영애의 직장 이야기에 흥미를 더해가는 반전 섹시 캐릭터.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 의상은 서현(윤서현 분) 지순(정지순 분)은 물론 산호(김산호 분)의 시선까지 올킬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 <사진제공=cj E&M>

영애의 동생 영채 역할의 정다혜는 만삭투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혜는 배가 많이 불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전까지 '막영애 11'과 함께 하기로 결정해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극중 출산을 앞두고 남편 혁규(고세원 분)과 엄마가 되는 준비를 하는 모습이 더욱 리얼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사진제공=cj E&M>

이외에도 깨소금 넘치는 영애와 산호(김산호 분)의 모습이 공개돼 이번 시즌11에서는 과연 어떤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주변에서 있음직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6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 속에 평균시청률 2~3%대를 넘나들며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시즌 11 역시 새로운 캐릭터와 샘솟는 공감 아이디어로 무장해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보이는 '막돼먹은 영애씨11'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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