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디프랜드는 올해 2분기 전체 안마의자 매출이 1060억 원으로, 직전 1분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 증가세는 신제품 출시 효과가 컸다. 바디프랜드는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를 선보인 데 이어 올 상반기 가정용 의료기기 '메디컬 팬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안마의자 '다빈치' 등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출시한 메디컬 팬텀은 현재까지 누적 1만 대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6월 출시한 다빈치는 누적 판매 900여 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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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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