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보증수리, 정기점검 및 주요 소모품 교환 등의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 서비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ISP 플러스는 기본 통합 서비스 패키지인 ISP의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10만km에서 5년/16만km로 연장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랜 기간 동안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상품은 베이직, 클래식, 엑설런트 총 3가지로 구분된다. 이중 보장 내역이 가장 많은 'ISP 플러스 엑설런트'는 차체 및 일반 부품의 보증수리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서비스와 주요 소모품 교환 및 픽업 & 딜리버리, 24시간 긴급출동 등을 보장한다.
ISP 플러스 가입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차의 경우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 기존 차량의 경우 ISP 서비스 기간 내 가능하다. 가격은 보유 차량 또는 보장 내역에 따라 다르다.
벤츠 코리아는 ISP 플러스 출시를 기념, 다음달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 상품권 △아이패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서비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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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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