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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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대한화섬,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 3년 연장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8.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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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광그룹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이하 그룹홈)와 ‘그룹홈 아동 정기후원 누적기간 13년 협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0년간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제도를 통해 정기 후원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총 15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3년 연장하고, 1억5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추가 전달하기로 했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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