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면세점, 로드시스템과 디지털 전환 확대 제휴
롯데면세점은 로드시스템과 DX(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확대와 신규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DX 인프라 확산을 담당하고, 로드시스템은 모바일 여권과 간편결제, 택스리펀 등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구현을 맡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여행객들을 위한 원-아이디 패스(ONE-ID PASS)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간편결제 공동사업 추진에 나선다. 또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신규 개발하고 수익구조를 발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카카오페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 실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이소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 1만 원 이상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 5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는 게 특징이다. 1일 1회 적립이 가능하고, 기간 내 2회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 샵(#)다이소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XHC해피콜, ‘태극기 에디션’ 단독 판매
11번가가 광복절을 맞아 주방용품 브랜드 ‘HC해피콜’이 출시한 광복 78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HC해피콜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은 오는 11일 ‘시선집중’ 코너에서 단독 공개된다. 20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HC해피콜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28cm 사이즈의 국산 프라이팬과 웍(중식 프라이팬) 2종 구성으로, 팬 외부에 각각 태극 문양을 연상케 하는 청색, 적색 색상을 입혔다. 내부 바닥에는 태극기의 모서리에 위치한 4개의 괘 ‘건곤감리’ 무늬를 새겼고, 패키지에는 광복을 맞은 날짜, 건곤감리 이미지를 담았다.
위메프, 11일부터 사흘간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위메프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피부 진정템 등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91% 할인 판매한다.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는 설화수·종근당건강 등 총 154개의 주요 뷰티·헬스케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위메프는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관리해주는 ‘애프터 바캉스 뷰티템’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 날짜별로 주요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