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현대차가 9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디 올 뉴 싼타페’ 출시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신형 싼타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 대표 중형 SUV다.
신형 싼타페는 2.5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총 2개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 마력 최대 43.0kgf·m 복합연비 11.km/ℓ이며 1.6 터포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5 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 (엔진 최고 출력 180 마력 엔진 최대 토크 27.0kgf·m)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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