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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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8.1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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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은 이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직원들과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은 이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직원들과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교보증권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마약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6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마련한 릴레이 행사로, 이 대표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캠페인에 동참한 이 대표는 “마약은 절대 시작도 생각도 권하지도 선택도 말아야 할 영혼을 파괴하는 불법약물”이라며 “교보증권은 미래세대를 위해 마약으로부터 깨끗한 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와 김상훈 교보문고 대표를 지목했다.

 

유안타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은 아카데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은 아카데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Innovation Academy’ 개최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Innovation Academy’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역량 강화와 영업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오는 28일 오후 4시 첫 교육을 시작한다. 이후 오는 9월과 10월에도 각 1회씩 진행, 총 3회 진행된다.

교육은 유안타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제도 소개와 함께 영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직원과의 매칭을 통해 활동 사례 공유, 향후 영업활동 지원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에 등록된 기존 투자권유대행인뿐만 아니라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한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참가 신청자(선착순 2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또는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자산컨설팅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활동을 통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낙찰됨에 따라 역명에 ‘신한투자증권도’ 함께 쓰이게 됐다. 사진은 여의도역 1번 출입구 표지판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여의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낙찰됨에 따라 역명에 ‘신한투자증권도’ 함께 쓰이게 됐다. 사진은 여의도역 1번 출입구 표지판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여의도역에 ‘신한투자증권’ 추가 기입 된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여의도역(5·9호선)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여의도역 옆 또는 괄호 안에 ‘신한투자증권’이 추가로 기입된다. 각종 노선도, 안내 표지판과 차량 안내 방송 등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 모두 신한투자증권역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여의도역은 역사 인근에 14개의 증권사가 있을 정도로 증권, 금융 중심지의 상징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당사는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해온 만큼 5호선에 이어 9호선까지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사용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진일보시키고 고객과 더 밀접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이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연다. 사진은 대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연다. 사진은 대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속으로!’ 빅데이터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 과제는 ‘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해외주식 투자기회 찾기’다. 예선은 나스닥 종목 시세를 활용해 국내외 종목 관계 분석, 뉴스 데이터로 투자 콘텐츠를 발굴 등의 과제로 진행된다.

본선은 ‘블룸버그 Supply Chain’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간 관계를 규명하고,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안 평가로 진행된다.

대상을 수상한 1팀에게는 1000만 원이, 우수상 2팀은 각 500만 원, 장려상 3팀은 각 300만 원 등 총 16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블룸버그에서 1000달러 상당의 특별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상 또는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체험형 인턴십, NH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절차가 면제되는 입사 특전이 부여된다. 특히 대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해외 연수 기회와 함께 블룸버그, 나스닥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QV, 나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해외시장 데이터 등을 통해 투자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인재 확보는 물론 고객들의 해외 주식 투자 편의성을 위한 투자 서비스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이 국민주택1종 채권 등에 투자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의 판매를 개시한다. 사진은 랩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국민주택1종 채권 등에 투자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의 판매를 개시한다. 사진은 랩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하이 소액국채 랩’ 출시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시중금리 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 판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자산 대부분을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한다.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해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차익 확보를 추구한다고 하이투자증권은 설명했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RP 등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중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 원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단,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국채 활용을 통해 금리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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