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의 의미 [특별기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의 의미 [특별기고]
  • 유재걸 성지전략연구소 소장
  • 승인 2023.08.26 14:0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재걸 성지전략연구소 소장]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그마한 보궐선거지만 이선거가 내년 총선 표심의 바로미터 역활로 앞으로 일으킬 선거의 후폭풍이 얼마나 큰것인지 후보공천에 신중 해야 한다.

제대로된 후보를 내지 못하고 보궐선거를 패하게 되면 내년 총선 및 앞으로의 선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김태우 전 구청장 재출마를 했다. 하지만 일부 강서구민들은 김전 구청장 재출마를 용납을 안 하고 있다.

그리고 강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후보자들도 김전 구청장은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윤 정부 에서는 김전 구청장에게 힘을 실어 준다고 능사는 아니다. 김태우 전 구청장 본인이 당을 위해서는 불출마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김 대표의 선택이 중요하다.

무소속 꼼수를 부리는것 보다는 차라리 정정당당 하게 공천을 하여 깨끗하게 국민의 심판을 받아 압도적으로 승리를 이끄는 것이 당대표가 해야할 올바른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민의힘 승리시 총선에서 승기를 잡을 것이다.

또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언론에 미칠 파장은 상당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승리 전략으로 김기현 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신중 또 신중한 공천을 해야 할 것이다.

무소속 이라는 꼼수를 부리지 않았으면 바램이다. 이에 당선 가능성,도덕성,당기여도에 대한 높은 후보자를 내야 되지 않을까 본다. 민주당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가 14명이 신청을 했다.

민주당은 옥석 고르는데 즐거운 비명에 비해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다. 경찰출신이 새로이 입당을 하면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다른 후보자들의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누구 라고는 말을 안하는데 누구를 전략공천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결국은 민주당도 친명계가 공천을 받지 않을까 예상 하고 있다. 결국은 비명계와 공천 한판 승부를 하고 본 선거에 나와야 할것같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시 내년 총선에서 윤정부의 심판론을 가지고 대대적인 언론홍보를 할 것이다. 

국민의힘 만큼 민주당도 복잡한 상황이다. 친명계냐 비명계냐의 한판승부다.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성지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송파구청장 정무비서관,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새누리당 중앙당 민원정책 자문위원회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직능본부-행정소통지원상임본부장, 더좋은나라만들기전략포럼 위원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3-08-29 10:06:03
참 쓸데 없는 말 길게 썼네요...
1번째로 중요한건 법원에서 구청장직 상실형 받은 인간을 사면해준 대통령이 문제고,
2번째는 사면받았다고 자기때문에 재보궐하는 선거를 다시 나오는 낮짝 두꺼운 사람이 문제지
왜 여기다 비명이나 친명이나 하는 민주당을 끼워 넣는지???
이 글을 기고한 분의 정치적 성향때문인줄을 알겠는데 논점을 흐리는 사람의 글을 읽을 가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