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추석 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가 표시되어 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를 오는 29일 부터 31일 까지 사흘간 비대면 방식 인터넷과 전화 등 온라인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매 첫날인 29일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철도고객센터(전화 1544-8454)나 코레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구간의 표를 살 수 있다.
다음날인 30일 경부선, 경전선 등 열차, 31일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등 열차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간별로 누구나 예매할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예매할수 있다.
SRT도 다음 달 5일부터 사흘간 추석 기차표 예매를 한다.
예매 기간 구매할 수 있는 열차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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