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지예 기자]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오후 2시의 전국 투표율이 50%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전국의 투표율은 52.3%로, 4050만7842명의 유권자 중 21,184,362명이 참여한 결과다.
현재 투표율은 1시간 전인 오후 1시 집계치 45.3%보다 6.6%p 올랐다.
오후 2시 지열별로는 서울특별시(47.9%), 부산광역시(51.7%), 대구광역시(57.1%), 인천광역시(50.7%), 광주광역시(58.2%), 대전광역시(54.1%) 등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이 지난 16대 대선의 70.8%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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