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서 우수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아시아나항공, 기업혁신 대상에서 장관상 수상 쾌거
아시아나항공은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기술혁신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포상을 통한 기업 격려와 산업계 확산을 위해 1994년도에 출범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어려운 와중에도 ESG 경영에 힘쓰며, 위기 극복을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업계 최초 ESG 전담조직 신설 △이사회 조직 개편 및 여성이사 선임 △친환경·고효율 항공기 A350, A321 NEO 도입 △국내 항공사 최초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추진 △교육 기부 봉사단 운영 △자원 순환과 멸종 위기 생물 서식지 보호 등 활발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티웨이항공, 고용부 주관 공모전서 '기업 우수상' 수상
티웨이항공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공모전에서 '기업 수기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취업시장의 경향에 따라 청년들의 일 경험 수요를 충족시켜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항공업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총 50명의 청년에게 공항서비스 분야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티웨이항공은 향후에도 일 경험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된다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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