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HD현대는 15일 HD현대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등 계열사 사외 협력회사들이 울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서 동구청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2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협력사 모임인 '현중회' 소속 조시영 명진TSR 대표, 고국 HD현대중공업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 45곳 및 19개 봉사단체에 각각각 30만 원,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HD현대 협력사들은 지난 1991년부터 33년째 울산 동구 지역사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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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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