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홍광흠 삼성 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삼성 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초기업 노조는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이며 조합원수는 약 13,000명 이다.
이는 삼성 관계사 노조 중 최대 규모인 전국삼성전자노조(17,743명 2월 16일 기준)와 버금가는 수준며 삼성 계열사 노조가 연대를 벗어나 공식적인 통합노조로 출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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