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벤츠 한성자동차,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분당 지역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최근 분당 지역 서비스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확장 이전과 함께 최신 신형 장비,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했다.
센터는 총 연면적 7596㎡(약 2298평),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20개의 워크베이에서 17개를 추가해 총 3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전 차종에 대해 일반 수리는 월 최대 220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400대 가능하다.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타이어 2본 또는 3본 교체 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여행용 보스턴백 △타이어 4본 구매 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미니 트래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드코리아, 브롱코 특별 프로모션 진행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까지 정통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를 구매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포드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 모델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브롱코 구매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그라피티 작가 제이 플로우의 브롱코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 혜택도 마련,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브롱코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부담도 한층 줄여줄 예정이다.
브롱코 특별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아우디는 마시모 프라셀라 전 재규어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을 아우디 신임 디자인 총괄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셀라는 전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로 아우디의 디자인을 이끌게 된다.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이탈리아 토리노 IAAD 출신으로, 현지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틸레 베르토네에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포드와 기아를 거쳐 2011년 재규어 랜드로버 수석 디자이너로 합류한 이후 디자인 총괄을 역임했다.
마시모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트렌드를 지나치게 쫓아가지 않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며 "정교한 디자인 언어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디자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