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내 야간경관조명·포토존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은 지난달 30일 관내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임실군은 지난 3월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내 치즈캐슬 부근 약 2500㎡ 면적에 야관경관 정원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설치 지역엔 △LED 전식 △수목 투광등 △RGB 조명 등 특색 있는 조명이 설치됐다. 또, 산양가족 야간조형물 등 야간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경관조명은 매일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부안군,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 알록달록 꽃 식재
부안군은 지난 7일부터 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 13명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3000주를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 심었다고 9일 밝혔다.
부안군은 보호구역 인근 상서 유동마을 화단, 중계마을 쉼터 등이 알록달록한 꽃으로 채워진 데 따라, 주민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이 살고 싶은 부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 어버이날 맞아 관내 경로당 찾아 감사인사
장수군은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장수군은 △효(孝)사상 고취를 위한 효도수당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독거노인 공동돌봄 사업 △경로당 공동급식 운영 지원 △노인대학 운영 △이‧미용권 카드형 지급 및 네일 업체 확대 △노인복지관(장수‧장계) 분리 운영 등 노인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 군수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복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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