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 선정…한국농어촌공사, 행복한 농산어촌 만든다 [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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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 선정…한국농어촌공사, 행복한 농산어촌 만든다 [산업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6.1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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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교원투어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고창 숲길. ⓒ교원투어

교원투어,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 선정

교원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는 인구감소 위기에 봉착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연계한 상품을 뽑는 사업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각 지역 관광지에서 숙박과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교원투어는 이번 공모에서 고창 여행상품 기획안을 제출해 서류 심사와 PT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연계한 고창 여행상품 운영비와 홍보판촉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원투어는 프리미엄 테마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을 통해 고창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함께하는 고창 숲길 따라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행복한 농산어촌 만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농번기를 맞아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KRC 행복충전단'을 꾸려 △영농도우미·재해복구 △농어촌 집 고쳐주기 △김치 나누기 등 농산어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

4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충전단은 양파 수확기에 접어들었지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줄기 자르기와 뽑기 등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공영홈쇼핑, 중소기업 디지털 혁신 제품 코칭·상담회 개최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혁신 제품 코칭 상담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61개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은 ICT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뜻한다.

선정된 제품은 TV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육성을 지원한다. TV 홈쇼핑 영상 제작비 지원, 라이브 커머스 매출 증대를 위한 외부 제휴사 연동, 공영몰 내 ‘스마트팩토리(FACTORY) 혁신기업 제품관’ 운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담당업무 : 의약, 편의점, 홈쇼핑, 패션, 뷰티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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