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 누가바이트 미니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김수현 뚜레쥬르 모델로 10년만에 귀환
배우 김수현이 뚜레쥬르 브랜드 모델로 10년만에 재발탁됐다.
CJ푸드빌은 20일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기본을 지키면서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2015년이후 두번째로 김수현을 모델로 다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는데 ‘좋아하는 걸 더 기분 좋게, 좋아하는 걸 더 기본 좋게’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베이커리의 기본을 끌어올려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뚜레쥬르의 핵심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또 신제품 ‘기본좋은 쌀 베이글’, ‘기본좋은 소금버터식빵’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김수현은 특유의 건강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를 보유한 배우로, 이번 모델로서 뚜레쥬르의 캠페인 메시지를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과의 케미를 통해 뚜레쥬르의 ‘기본’ 좋은 매력을 적극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던킨, 1리터 대용량 커피 한정판매
던킨이 1리터 용량의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한다.
20일 SPC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보틀 형태로 ‘아메리카노(S)’보다 3배 이상 많고 606ml인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약 1.5배가 크다. 가격은 ‘아메리카노(S)’에 1000원을 추가하면 구입할 수 있다.
회사측은 대용량 커피인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40만잔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해 전년동기보다 126% 늘어나는 등 대용량 음료의 인기가 높다는점을 반영해 1L(리터)짜리 초대용량 커피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당 30% 줄인 ‘가벼운 황도 ·백도’ 출시
오뚜기가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
20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설탕을 30% 덜어내 달콤한 복숭아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천연감미료만 활용해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수 있다. 특히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소용량 제품이란 점도 주목할 만하다. 1인분 용량인 280g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한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년내내 맛있는 복숭아를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기존 복숭아 통조림을 좋아하던 소비자와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모두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태아이스 누가바이트 미니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해태아이스의 누가바이트 미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부문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20일 해태아이스에 따르면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를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는 멀티 카톤제품으로 누가바의 누가 초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한입에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와 둥근 디자인이 특징인데 눈 모양의 얼굴 디자인을 개별 포장지에 적용해 제품의 몰드가 안구 형태에서 착안한 점을 강조했으며 포장지마다 여러 표정이 삽입돼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유쾌한 표정과 다양한 동작으로 제품을 캐릭터화해 누가바이트 미니에 걸맞는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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