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현호 기자]

신세계인터, ‘연작’ 모델에 배우 노윤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노윤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연작은 ‘자연의 작품’을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노윤서의 깨끗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모델 발탁에 따라, 연작은 이번 달부터 노윤서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특히, 스킨 퍼펙팅(Skin perfecting)을 주제로 주력 제품인 ‘베이스 프렙’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 쇼룸’ 론칭

롯데온이 ‘온앤더럭셔리 쇼룸’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온앤더럭셔리 쇼룸은 약 15만여 개의 해외 상품을 패션 매거진 형태로 선보이는 온라인 쇼룸이다. 해외 직배송 방식을 선택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번 쇼룸 오픈을 통해 명품 버티컬 전문관으로서 입지를 더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온은 이번 쇼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1일부터 10일까지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은 중복 적용시 최대 23%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NS홈쇼핑, 화재취약계층 위한 ‘소방용품 나눔 전달식’

NS홈쇼핑이 지난달 31일 성남시청에서 ‘소방용품 나눔 전달식’을 열고,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노약자나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구매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해당 소화기는 오는 12월 중 성남시의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성남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서고 있다. 기부금은 △소방시설 점검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 마련 △화재 감지기 마련 등에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