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9주기…중도·수도권·청년 품으려면 YS정신 회복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보수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선 100석만 넘겨도 안도의 한숨을 내쉴 정도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산업화대통령 박정희로 보수의 토대를 스스로 좁힌 결과다.
그러나 보수는 이미 민주주의의 상징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YS)이다. YS를 품는 순간, 보수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라는 모든 상징성을 독점하게 된다. 언제쯤 보수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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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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