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기란’ 추가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됐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된다.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 장 △주사위 이용권 1만 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는 쿠폰 3종이 지급된다.
넥슨, ‘바람의나라’ 2차 겨울 업데이트로 인도 지역 신규 콘텐츠 추가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가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의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인도 지역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8차 승급 이후 즐길 수 있는 기존 인도 지역에 ‘인도외곽’, ‘뱅골깊은숲’, ‘마하칼리의 신전’이 공개된다.
또한 신규 지역 보스 ‘마하칼리’를 선보이고, 처치 성공 시 신규 괴수의상 장비를 제작 혹은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영웅]괴수의핵’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도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지역 임무와 가려진 미니맵을 밝힐 수 있는 ‘모험의탑’이 추가된다.
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신화 레이드 보스 ‘글래시아’ 업데이트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신화 레이드 보스 ‘글래시아’를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화 레이드는 가장 높은 난도의 레이드 보스를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맺고 공략하는 콘텐츠다. 시즌 기간 내 클리어 시 아레나와 점령전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신화 레이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 업데이트된 얼음 마녀 글래시아는 거대한 낫과 강력한 얼음 마법을 이용해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얼음 동굴’에서 글래시아를 처치하면 신규 신화 장비 ‘얼음 연꽃 세트’와 ‘얼음 불꽃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