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2019)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