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 OKIS 연계 ‘글로벌 멘토링’ 실시
새마을금고, 설맞이 전통시장 캐시백 이벤트 진행
NH농협손해보험,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전달
수협중앙회, ‘젊은 인재 수혈’ 신입직원 69명 채용
신협, 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메트라이프생명, 법인 맞춤형 리포트 ‘노블리치솔루션’ 출시
애큐온저축은행, 제주 렌터카 플랫폼 ‘돌하루팡’ 제휴 할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메리츠화재, 유병력 보장 간편심사 펫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중현)가 업계 최초로 기존 질병 등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 반려동물 보험 2종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유병자를 위한 간편심사 상품이 출시된 지 13년 만에 반려동물 보험시장에서도 유병력 간편심사 보험이 출시된 것이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 1위 보험사답게 양질의 데이터를 토대로 반려동물 자체 코호트 통계(사람 또는 동물의 질병 이력을 추적 관찰한 통계)를 구축해 유병력 상품 출시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3개월 이내 동물병원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가입이 어려웠으나 이번 상품은 입원 또는 수술 경험이 아닌 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또 연간 의료비 누적 금액 기준으로 최대 500만 원(연간)까지 보험금을 지급, 반려동물의 수술 등 고액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반려견은 최대 36%, 반려묘는 66%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로 절약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 보험료의 2%가 할인되며 ‘다펫 할인’ 서비스를 통해 2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간편심사 반려동물 상품은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년·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해 보험료 인상 및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의료비 담보의 합산 보장비율은 80%다.
정부의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노력에도 가입률이 1.7%에 불과한 상황에서 이번 유병력 반려동물 보험 출시가 가입률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에는 유병력이 있는 반려동물은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지만 이번 신상품은 치료 이력이 있는 반려동물까지 가입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반려동물 보험의 리딩 컴퍼니로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 사전심사 시스템 ‘K-매니저’ 도입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가 보험가입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새로운 사전심사 시스템 ‘K-Manager(K-매니저)’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심사 시스템은 기존의 보험 가입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청약서를 발행하기 전에 가입 가능 여부와 심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를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된 K-매니저는 주계약 상품 선택만으로도 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고객이 질병 사전고지 과정을 마치면 자동화된 심사 프로세스를 통해 보험상품 가입 가능 여부에 대한 신속한 결과를 제공하며 고객이 선택한 상품에 가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즉시 대안 상품을 제안해 고객의 상품 선택 기회를 보장한다.
KB라이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 심사비율을 기존 평균 55%에서 85% 이상으로 확대하고 약 1만4000건의 질병분류코드를 분석한 후 20만 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질병심사 기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심사 소요시간을 평균 7일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해 보험상품 가입 과정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청약 준비 단계에서 가입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 안내가 가능해졌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행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흥국화재,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 구축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및 준비금(PV) 가격산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PV가격산출 시스템은 보험상품 개발 과정과 시간을 개선해 단축하고 보험료 및 준비금을 검증하는 기술이다.
흥국화재는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품정보의 표준화, 시스템의 자동화를 기반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을 향상시키고 유관 부서에 일원화된 상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 시스템의 핵심 장점은 △서버기반의 통합시스템 처리로 상품 개발 담당자들의 동시 병렬방식 업무 수행 가능 △최대 신계약비 자동 산출 및 검증 △영업보험료 및 사업비 역전체크 검증 업무 자동화 △상품출시 속도 기존대비 75~95% 감소 △신계약비 조정 후 PV 자동 재산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업무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기업인 ‘큐핏’과 협업해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흥국화재 이휘재 장기상품개발팀장은 “PV가격산출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 수준을 넘어 상품 개발 과정 전반에서의 구조적 혁신을 이룬 것”이라며 “보험상품 개발자가 버튼 하나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흥국화재는 올해 추가로 가격산출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OK배정장학재단, OKIS 연계 ‘글로벌 멘토링’ 실시
OK금융그룹 산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이 일본 현지에서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OKIS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사카 소재 한국학교인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스쿨(이하 금강학교)’에서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역사 교육 △한일 관심사 토론 및 역할극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한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OKIS 글로벌 멘토링은 장학생들이 재일교포 학생들에게 고국의 문화를 나누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선배이자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는 OK배정장학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에 앞서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해 11월 다양한 시각에서 재외교포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 및 정서를 전달하고자 문학, 역사, 예술, 공학 등 여러 분야의 석·박사 및 학부 전공생들로 이뤄진 20명의 장학생 멘토단을 꾸렸다.
이어 장학생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본사에서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수법 및 교안작성법 △재일교포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으며 현지 학생들을 위한 조별 수업 주제를 정하고 수업 커리큘럼 및 발표자료를 작성하는 등 금강학교 교단에 설 채비를 마쳤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겸 OK금융그룹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한민족인 재일교포 학생들에게 고국의 문화와 지식, 우애를 나눈 장학생들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멘토링이 장학생에게는 재일교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금강학교 학생들에겐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키운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나눔의 수혜자에서 기여자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설맞이 전통시장 캐시백 이벤트 진행
MG새마을금고가 2025년 설을 맞아 2월 2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회원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응모한 회원 중 MG체크카드 개인형 상품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 5000명을 추첨해 1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정 전통시장 가맹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포함한다.
본 이벤트는 MG체크카드 홈페이지와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응모 가능하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금액,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금액도 이벤트 실적으로 인정이 되며 1인당 1회 한정으로 지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고 더 나아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MG체크카드 홈페이지, MG더뱅킹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전달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이성헌)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떡국, 즉석밥 등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세트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대표는 “추위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젊은 인재 수혈’ 신입직원 69명 채용
수협중앙회가 신규 공개채용을 통해 조직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 69명을 최종 선발하고 현업 부서에 정식으로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신입직원에게 근무부서가 적힌 사령장을 각각 수여한 뒤 임직원들과 이들의 입사를 함께 축하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정식 입사에 앞서 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신입직원을 찾아 수협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당부하는 특강을 펼쳤다.
노 회장은 “수협은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라 어업인과 수산업의 발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이라며 “이런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곳에 입사한 것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수협중앙회는 이달 6일부터 2주간 실시한 연수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신입직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어 김기성 대표이사는 수협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근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을 담은 웰컴키트를 신입직원 전원에게 선물했다.
김기성 대표이사는 “신입은 유일하게 실수가 용납되는 시기지만 같은 실수가 반복돼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그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깨닫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협중앙회 신입직원은 이날부터 상호금융, 공제보험, 수산물 판매 및 유통, 경영지원 등을 담당하는 부서에 각각 배치돼 정식 근무에 돌입했다.
신협, 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환경부 장관상’ 수상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환경부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380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 신협중앙회를 포함한 10개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신협은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협은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25개의 회원조합이 총 57,663kg의 고장난 전기·전자제품(PC, 프린터, 팩스기 등)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며 친환경 재활용 처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해당 협업으로 폐기된 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처리 과정을 거쳐 철, 알루미늄, 구리 등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했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12만6,191kg(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903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평가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에서 약 240만 원의 ESG 성과 기부금을 창출해 신협사회공헌재단에 후원하며 환경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섰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이번 수상은 신협이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체계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법인 맞춤형 리포트 ‘노블리치솔루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 노블리치센터가 법인 및 개인기업, VIP 고객 컨설팅에 최적화된 리포트 제작 자동화 시스템 ‘노블리치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노블리치솔루션은 법인 및 개인기업,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문 컨설팅 리포트 제작 서비스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의 5만 회 이상 상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기업 정보, 고객 정보, 기업가치평가 등 17개의 기능(모듈)과 18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돼 법인 컨설팅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담았다. 노블리치솔루션은 기업의 현황 분석부터 실행 방안 제안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보험상품 추천과 컨셉 제안 기능이 포함돼 하나의 리포트로 기업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노블리치솔루션은 ‘종합컨셉리포트’와 ‘비스포크리포트’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종합컨셉리포트는 법인명과 대표자명만 입력하면 1분 안에 자동 완성되며 최신 기업 분석 자료, 세금 시뮬레이션, 솔루션 예시, 제안 효과, 법적 근거 등이 포함된다. 비스포크리포트는 보다 세밀한 분석과 맞춤형 대안 제시가 필요한 경우 모듈별로 추가 정보를 입력해 고객의 상황이 반영된 맞춤형 리포트로 제작할 수 있다.
기업별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슈온도계’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기업별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이슈의 중요도와 심각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줘 컨설팅 우선순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상담 자료, 상품 컨셉에 따른 리포트, 최신 법적 근거와 판례 등 컨설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리포트 하나로도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노블리치솔루션은 법인 컨설팅의 모든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라며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고객들은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하며 한층 향상된 고객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 제주 렌터카 플랫폼 ‘돌하루팡’ 제휴 할인
애큐온저축은행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고객 대상으로 제주 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 ‘돌하루팡’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 할인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 대상으로 여행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제휴 할인 프로모션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뱅킹 앱에 접속 후 앱 하단의 ‘혜택’ 탭에서 ‘여행의 시작’ 배너를 누른 뒤 제주여행을 통해 돌하루팡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돌하루팡이 운영하는 제주렌터카 예약 시 자동으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돌하루팡은 주식회사 제주페이에서 운영하는 누적 고객 수 1위인 제주 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으로 동종 플랫폼 최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식 선정한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된 바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금융 생활 서비스도 지속 제공하고 있다. 작년 1월 꽃 정기구독 서비스 ‘플로라노’와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시작으로 ‘핏펫’, ‘윙잇’, ‘더반찬&’, ‘유심사’ 등과 제휴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1월부터는 일상생활 보험 플랫폼 ‘토글보험’과 제휴를 맺고 해외여행 보험 가입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애큐온저축은행은 설 명절 등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비금융 생활 서비스를 강화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서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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