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완주삼례딸기대축제 3월 개최…군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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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완주삼례딸기대축제 3월 개최…군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전북오늘]
  • 박제은 기자
  • 승인 2025.02.2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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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달하미술관서 지역작가 조명 1차 전시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제은 기자]

완주삼례딸기대축제 홍보이미지. ⓒ완주군
완주삼례딸기대축제 홍보이미지.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제 23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 개최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에서 제23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딸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8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도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딸기수확체험과 딸기 상설판매장 운영 등이 있다. 딸기를 주제로 한 50여 개의 베이커리 및 푸드존, 체험 및 판매존이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완주문화재단과 완주 DMO가 올해 완주삼례딸기대축제에 함께한 만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축제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딸기 축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읍시, 달하미술관서 지역작가 조명 1차 전시 개최

정읍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정읍시 내 3곳에 위치한 달하미술관에서 ‘지역작가 조명 1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작가 중 강희경 작가의 ‘안전한 숲 ’ 전시로 시작된다. 강희경 작가는 유리 회화 20점을 전시한다. 해당 작품들은 △신태인△연지△수성에 위치한 달하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4월 2차 전시 △9월 3차 전시 △10월 4차 전시를 가질 계획이다. 정읍시는 지역작가 조명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군산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군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2024년도 드림스타트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사업에서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적극 발굴 및 문제해결 중심 사례관리 강화 △심리 상담 서비스 강화 △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점 실행 △지역 인프라 활용 및 자원 관리 등에 중점을 두기로 뜻을 모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장인 김영민 부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및 아동이 조기 발굴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개발해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부모 양육 코칭, 자조 모임 등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철강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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