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제은 기자]

KBI그룹의 환경·에너지 분야 친환경전문기업 KBI텍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KBI텍은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유상 KBI그룹 고문은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 의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며 국가의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텍은 폐기물처리로 소각시 발생하는 열을 폐자원회수시설의 열에너지로 전환해 인근 주택단지에 난방 및 공장열원으로 공급하고 있다. 에너지 및 대기오염배출 저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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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오늘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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