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웃백, '테스트 리스펙' 캠페인 공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신메뉴와 함께 ‘고객들의 아주 디테일한 취향까지 존중하는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주제로 한 ‘Taste Respect’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가족편’, ‘커플편’, ‘부스팅편’ 총 3편으로 구성되며 ‘우리만의 픽으로 이 순간을 커스텀!’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존중한 맞춤형 메뉴와 함께 아웃백만의 차별화된 커스텀 다이닝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아웃백 방문시 나만의 커스텀으로 매번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에 초점을 맞췄다.

또 커스터마이징 주문서를 비주얼 요소로 활용해 ‘커스텀 가이드’를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가족편’에서는 아웃백 경험이 가장 많은 아빠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킹 프라운’을 추가하고 엄마는 ‘투움바 파스타’를 업그레이드해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를 선택한다. 또한 아이는 시즈닝을 하지 않은 감자튀김을 고르며, 가족 모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완성한다.

‘커플편’에서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구성에 에피타이저, 프리미엄 사이드, 디저트를 추가해 커플만의 취향을 살린 특별한 다이닝을 연출한다. 마지막 ‘부스팅’ 편에서는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고민되는 메뉴 선택을 아웃백의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외식 순간을 그려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4월 14일부터 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굽네치킨, 로드FC 14년째 후원

굽네치킨은 14년째 후원하는 로드FC의 올 첫 넘버시리즈 ‘굽네 로드FC 072’가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로드FC는 2010년 창설이후 국내외 유수의 파이터들을 초청해 종합격투기대회를 개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굽네는 2012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해 지금까지 약 81억원을 후원했다.

굽네치킨측은 이같은 종합격투기대회 후원이 최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결실로도 이어진 것같다고 설명했다. 프로선수들이 실력 향상의 동기와 경제적 보상을 얻는 로드FC가 안정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종합격투기 종목의 기반과 입지가 보다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자평한다.

한편 굽네치킨은 ‘굽네 로드FC 072’대회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식 인스타 계정 굽스터(Goobster)와 브랜드 체험공간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경기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종합격투기가 국제스포츠 무대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며 굽네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팬들이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진 바 있다.

 

한솥, 글로벌지속가능브랜드 6년째 등재 

한솥도시락이 UN SDGs 협회가 선정한 ‘2025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가 선정하는 브랜드로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10개 항목 43개 지표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출해 선정한다.

한솥도시락은 △ESG 경영 선도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활동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등 주요 ESG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1993년 창립 이래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ESG 정신을 기반으로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먼저 환경보호 활동은 무세미와 친환경 유니폼이 대표적이다. 건식 세척 방식을 통해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무세미를 사용하며 연간 약 3만톤의 물을 절약하고 있다. 친환경 유니폼의 경우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한솥도시락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외에 △FSC 인증 종이로 만든 보울 사용 △콩기름 잉크 전단지 및 트레이 매트지 활용 등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중이다. 한솥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아래 사회취약계층 및 의료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국내산 식재료와 지역농가특산품을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가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컴포즈커피, 브레드이발소와 콜라보  

컴포즈커피가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콜라보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브레드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조수 윌크가 이발소의 손님인 디저트들을 꾸며주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 24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넷플릭스 키즈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중파와 유튜브를 통해 어린이뿐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8일부터 매장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음료 메뉴 구매 고객에게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 등 브레드이발소의 대표 캐릭터가 위트 있게 디자인된 컵홀더를 증정하고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는 27일부터는 컴포즈 콤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인 랜덤 초콜릿세트와 랜덤키링팩을 300원에 판매한다. 초콜릿 세트는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 4종중 랜덤으로 키링팩은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캐릭터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 팝콘, 버터, 아이스크림, 치즈, 마카롱, 프레첼 10종 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컴포즈 콤보 1회 구매시 굿즈 1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굿즈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중 브레드이발소 컵홀더와 굿즈를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컴포즈 콤보 기프티콘 및 브레드이발소 파우치 굿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투썸, '金귤 생크림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산뜻한 봄과 어울리는 ‘金귤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제품 ‘금귤 생크림 케이크’는 달콤한 금귤 생크림에 금귤 만다린 콤포트를 더해 상큼한 맛을 한층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귤 과육의 산뜻한 산미가 생크림의 부드러운 풍미와 조화를 이뤄 마지막 한 조각까지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케이크 상단에는 귤 과육을 아낌없이 올려 풍성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상큼달콤한 귤의 진한 향미를 극대화했다. 또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쁘띠 케이크’도 함께 출시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금귤 생크림 케이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반올림피자, 한화야구장 입점 신메뉴 출시 

반올림피자가 오는 2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점 신규 입점을 기념해 신메뉴 ‘더블플레이 피자’를 출시한다. 또 쿠팡이츠에서 최대 2만5000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올림피자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점 입점과 함께 기존 창원 NC파크점 등 총 2곳의 야구장 매장을 운영하며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한화생명볼파크점은 새롭게 변경된 BI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야구팬들에게 한층 강화된 브랜딩을 알릴 예정이다.

신메뉴 ‘더블플레이 피자’는 야구경기의 짜릿한 순간을 피자로 형상화한 메뉴로 신규 입점을 기념해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메뉴는 반올림피자의 베스트셀러인 불벅피자와 핫치킨쉬림프피자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불벅피자는 불고기 버거의 친숙한 맛을 그대로 살려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핫치킨쉬림프피자는 매콤한 치킨과 탱글한 새우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피자 모양을 야구공처럼 디자인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양쪽에는 매콤한 핫치킨쉬림프피자가 채워지고 가운데는 불고기 토핑이 듬뿍 올라간 불벅피자가 이어지며 경계에는 반올림피자의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를 올려 야구공의 형태를 완성했다. 또한 야구를 메인 콘셉트로 한 메뉴인 만큼 주 식재료 모두 새우, 닭고기, 불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토핑으로 구성했다. 신메뉴는 오는 30일까지 2주간만 한정판매 된다.

반올림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쿠팡이츠’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이츠에서 랜덤 할인쿠폰 뽑기를 통해 최대 1만6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1~23일에는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한촌설렁탕, '산더미불고기 전골' 출시  

한촌설렁탕이 봄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의 불고기 메뉴 '산더미불고기전골'을 출시했다.

'산더미불고기전골'은 40년간 축적된 한촌설렁탕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20여차례의 집중 테스트와 수개월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최적의 육수 배합, 식재료간 황금비율을 찾아내 완성한 차별화된 메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한촌설렁탕의 기존 요리류 판매 1위를 차지해 온 '서울식 불고기'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전골요리로 메뉴명 그대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풍성한 비주얼과 미나리 등 봄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각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수 있게 아래층에는 각종 버섯과 채소를 깔고 그위에 두툼하게 잘린 양념불고기를 산처럼 올렸으며 최상단에는 봄의 향기를 담은 향긋한 미나리를 듬뿍 올려 시각적 완성도와 함께 풍미의 조화를 높였다. 여기에 특제 육수가 어우러져 불고기 본연의 맛을 한층 더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한촌설렁탕은 내부 테스트에서 기존 서울식 불고기 대비 30%이상 높은 선호도를 기록할 만큼 반응이 좋아 고객들의 반응 또한 뜨거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디야, 봄메뉴 출시 3주만 20만잔 판매 

이디야커피는 봄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음료가 3주만에 20만잔이상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봄시즌 음료는 △슈크림 카라멜 라떼 △감귤 히비스커스 티 △딸기 말차 라떼 등으로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감과 깊은 풍미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슈크림 카라멜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과 카라멜의 조화가 입소문을 타며 ‘디저트 같은 라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감귤 히비스커스 티’는 상큼한 향미와 달콤한 음료가 조화를 이루며 리프레시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또 ‘딸기 말차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쌉싸름한 말차의 조합으로 봄철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디야는 봄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특별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3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는 하루 선착순 1만명에게 3000원, 2000원, 1000원, 500원, 300원 무작위 할인쿠폰(당일만 사용)을 제공한다.

봄시즌 음료 3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작년 日평균 1.5만판 판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대표메뉴 ‘수퍼 파파스’가 지난해 2.59초당 1판씩 판매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매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수퍼 파파스’의 연간 판매량은 559만판 이상으로 하루 평균 1만5300여판이 판매됐다. 이는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59초당 1판이 판매된 셈이다.

‘수퍼 파파스’는 경기침체와 동종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파파존스를 운영하는 한 가맹점주는 파파존스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수퍼 파파스’를 꼽았을 정도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체불가한 피자로 불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수퍼 파파스’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야심차게 완성한 피자로 미국에서는 ‘더 웍스(The Works)’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가 2003년 한국 론칭 당시 브랜드 대표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파파존스에서 처음 네이밍을 적용했다. 72시간 저온 숙성한 쫄깃한 도우 위에 수확후 단 6시간만에 가공해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살린 토마토 소스 그리고 풍부한 고기와 채소 토핑이 치즈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느 콤비네이션 피자와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한편 파파존스는 오는 4월27일까지 ‘수퍼 파파스’를 비롯 라지사이즈 이상 피자를 주문할 경우 최대 7000원의 할인혜택과 함께 전속모델 ‘아이브’ 멤버 각자의 모습을 담은 렌티큘러 포토카드 1세트를 증정하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벤티, 加 리치몬드에 해외 첫매장 오픈

더벤티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치몬드에 해외 첫 매장을 오픈했다.

더벤티는 지난해 캐나다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THEVENTI VANCOUVER CANADA INC’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다. 

리치몬드 NO.3 로드에 위치한 더벤티 해외 1호 매장은 인근에 지하철역과 대형쇼핑몰, 은행 등이 밀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국내 지점과 동일하게 브랜드대표 색상인 보라색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K-컬처 특유의 감각적 디테일을 더했다. 메뉴는 국내 인기상품을 기본으로 현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신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현지화 일환으로 개발된 대표 메뉴로는 ‘메이플딥라떼’, ‘런던포그’, ‘하모니차이라떼’ 등이 있으며 전통적 한국 식재료 기반메뉴인 율무, 미숫가루 음료 등과 함께 한국과 캐나다 문화의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메뉴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한 국내에서 구축한 합리적인 고품질 커피 포지셔닝을 캐나다시장에도 적용해 글로벌 커피 브랜드 대비 고품질의 커피를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제공, 커피 소비 문화가 발달한 캐나다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서비스시스템 측면에서도 키오스크와 모바일 주문을 통한 디지털 주문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 증대와 운영 효율성 최적화를 동시에 추구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