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상반기 공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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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상반기 공채 봇물
  • 박세욱기자
  • 승인 2010.03.19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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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하나 광주은행 등 신입 및 경력직 모집
새봄을 맞아 금융권 공채가 시작됐다.
 
취업 포털 커리어는 19일 국민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직원 공채에 나섰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테러 및 텔레마케팅를 각 150명씩 모집한다. 학력, 연령, 전공에 제한이 없고 지방소재 영업점은 해당소재 지역 대학 출신자를 선발한다. 텔러직은 오는 30일부터 4월6일까지, 텔레마케터직은 4월19일부터 입행지원서를 받는다.
 
한나은행은 창구 텔러를 뽑는다. 학력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은행권에서 텔러를 한 경험이 있으면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광주은행은 7급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을 나오거나 8월 졸업 예정자로 학점 평균이 3.0이상이어야 한다. 금융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토익점수가 700점 이상이면 우대한다. 지원은 이달말까지 받는다.
 
토마토저축은행도 상반기 행원을 공개모집한다. 금융일반, 텔러, 홍보 등 7개 분야다. 4년제 대졸이상 및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영어능통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영업 및 정보시스템부문 인턴을 채용한다. 4월19일부터 5월20일까지 5주간 인턴십을 거친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원서마감은 24일까지다.
 
비씨카드는 해외여행업무 담당 직원을 뽑는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중국어 회화에 능통하거나 관련업무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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