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경기북부,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바로 생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영우, “경기북부,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바로 생존”
  • 윤명철 기자
  • 승인 2013.07.30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오석 부총리에게 접경지역 현안 처리 적극 건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명철 기자)

▲ 현오석 부총리(우측에서 3번째)와 김영우의원(맨 우측)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과 접경지역사랑국회의원협의회(회장 황진하) 국회의원들은 30일 국회 의원식당 별실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면담하면서 접경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에 대한 2014년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영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히셨다. 하지만, 세계평화공원이 조성돼도 공원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므로 접경지역의 교통망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복지는 바로 철도,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이며 그것이 바로 생존과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人百己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