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통해 인지도 높인 공로로 홍보대사 위촉
"산수유, 남자들에게 얼마나 좋길래..."가끔 라디오를 듣다보면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에 산수유를 홍보하는 중년신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산수유 자랑을 신나게(?) 늘어놓는 이 신사의 정체는 바로 천호식품 김영식(59)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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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뿐아니라 산수유의 본고장인 구례도 신이 났는지 김회장을 산수유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감사를 표했다.
구례산수유의 대외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판로 확보에 큰 힘이 됐다는 이유다.
김회장은 "구례군이 산수유 홍보대사로 위촉해줘 고맙다"며 "산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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