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마을, 면천두견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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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마을, 면천두견주 판매 개시
  • 이상택 기자
  • 승인 2010.04.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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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진달래꽃 넣어 만든 국내 最古 전통술
국순당이 전통민속주 '면천두견주'를 판매한다.
 
▲ 국순당이 국내最古의 전통술 '면천두견주'를 5일부터 백세주마을을 통해 공급한다.     © 시사오늘
국순당은 5일 면천두견주를 '백세주 마을'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백세주마을'은 국순당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주점이다.
 
국순당에 따르면 면천두견주는 진달래꽃을 넣어 만든 고려시대 전통주로 중요무형문화재 860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주다.
 
국순당 홍기준 과장은 “국순당은 우리의 전통 술과 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판매를 통해 중요문화재인 면천 두견주의 높은 맛과 향을 많은 소비자들이 즐김으로써 우리 술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360ml 한병에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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