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 사랑의 쌀 나눔본부 주최 행사 참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설 명절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신소연은 31일 서울역에서 사랑의 쌀 나눔본부 주최로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설날은 가족들과 점심식사는 못했지만, 더 많은 분과 함께 떡국 먹었어요. 아침부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듬뿍 가득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원봉사 도우미와의 단체 기념 촬영 및 사랑의 빨간 밥차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사람이 예쁜일 하시네요", "아침부터 큰일 했네~ 굿!", "다음엔 공지해주시면 다 함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연은 SBS <나이트라인>, <토요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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