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서울 강남고려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쯤 서울 관악구 강남고려 병원 1층 정형외과 진료실에서 화재가 발생, 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환자와 직원 등 1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재산피해액은 700여만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료실 환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5월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1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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