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오늘 문체부장관 지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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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오늘 문체부장관 지명 유력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4.07.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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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김장실·모철민·이원복 등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17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유진룡 문체부 장관에게 면직을 통보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을 내정했지만 문체부 장관직은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특히 정성근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며 다시 사람을 구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새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언론중재위원과 한국언론학회 회장,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미디어 전문가다.

문체부 1차관과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낸 새누리당 김장실 의원,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만화가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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