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관세청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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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관세청 홍보대사 위촉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5.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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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적 개최위해 서민생활 안전 지원
방송인 남희석(39)이 관세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관세청은 20일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과 서민생활 안전을 위해 남씨를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 개그맨 남희석이 관세청 관계자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희석은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만에서 이뤄지는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차단과 오느 11월 20일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관세청의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남희석의 하회탈과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관세행정에 투영해 서민생활을 직접 위협하는 위해 물품이나 불량 수입 먹거리의 국매 불법 반입 차단과 수입물품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한 강도 높은 대처로 서민생활속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인천본부세관에서 29일 열리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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