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25일 AJ셀카·카리안서비스와 함께 서울대학교에서 교직원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차량점검서비스는 지난 5일 양사 업무제휴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양사 담당직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차량 안전점검 및 워셔액 등 소모품 보충 등을 제공했다.

차량점검을 받은 서울대학교 한 교직원은 "무상점검이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서비스 직원이 기대 이상으로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더케이손보와 AJ셀카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도권 학교를 방문, 무료 차량점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