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증가…'3398억'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증가…'3398억'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4.25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505억 원, 영업이익 3398억 원, 당기순이익 24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철강시장의 불황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1% 감소했지만, 고부가강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1%와 250.5% 증가했다.

현대제철은 "중국산 철강재 수입 증가로 인한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 수요 침체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구성을 다각화하고 원가절감과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창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