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정성립 사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성립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8년 5월까지 대우조선해양을 이끈다.
앞서 정 사장은 대우조선해양과 STX 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의 고재호 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고문직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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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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