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대전 대청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8일 숨졌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6일부터 메르스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해 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85번째 환자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는 16번 환자와 지난달 22~28일까지 같은 병동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전에선 2명이, 전국적으론 6명이 메르스로 사망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