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재해 및 중대한 질병에 대비해 다양하고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TM(Tele Marketing) 채널 전용상품 ‘소중한 삶을 완주할 수 있도록 안심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두 번으로 나눠 환급되는 유연한 보장과 연금형 월 지급되는 보험금을 통해 안정적 노후 자금이나 가족을 위한 생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100세 시대 나만을 위한 행복 플랜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사업비가 낮은 TM 채널 특성을 반영해 주계약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동일하게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만기환급형과 페이백형의 장점을 섞어 두 번의 환급을 통해 자금 활용의 융통성을 더한 점이다.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일차적으로 납입한 보험료의 30%를 받아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만기 생존 시 나머지 70%의 만기환급금을 받아 안정적 노후 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장 내용은 동일하다.

치아보장특약을 포함해 임플란트 등 치료비가 비싼 치아 치료의 부담을 덜었고, 암치료는 물론 7대 생활·성인 질환 수술 특약으로 생활 속 다양한 건강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고령화, 저성장 시대에 연금화 사회로 접어든 금융 환경에서 사망보장은 물론 연금 형태의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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