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초복 맞아 협력사에 수박 1000통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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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초복 맞아 협력사에 수박 1000통 기증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7.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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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 여름 정기 세일 진행 중인 파트너사에 감사 의미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백화점이 초복을 맞이해 협력사에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금일 초복을 맞아 500여개의 협력사에 수박 1000통을 전달했다.

롯데 측은 이번 선물을 메르스 사태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여름 정기 세일을 성공적으로 준비한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는 파트너사에 보낸 감사 서신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한다”며 “파트너사와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동반자 정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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