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KB손해보험은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보금자리인 ‘ 희망의 집 32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 희망의 집짓기’ 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KB손보가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손보 춘천지역단과 강 군 가족 간의 자매결연 및 후원증서 전달에 이어 입주가정 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은 “민호네 가족의 새로운 희망이 커나갈 보금자리를 완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국민의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강 군과 같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해 희망의 집짓기 뿐만 아니라 KB스타드림봉사단 운영, 척추측만증 아동 수술비 후원,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다문화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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