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8일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 면적 84~110㎡ 총 1196세대 규모로 세워진다.
전용 면적별로는 △84A㎡ 830세대 △84B㎡ 111세대 △84C㎡ 111세대 △84D㎡ 85세대 △84E㎡ 54세대 △84T㎡(1층 특화세대) 2세대 △110㎡(최상층 특화세대) 3세대 등이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110㎡ 펜트하우스 3세대를 제외하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는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상형·4베이·남향을 위주로 설계했다.
특히 갈매역 아이파크는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택지지구인 만큼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쾌적하다.
단지 남서쪽으로는 18홀 규모의 태릉CC가 있는데다 갈매천도 인접해 일부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교통·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인 '아이파크 애비뉴'가 지상 1~5층 총 185개 점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상가시설을 드나드는 보행자, 차량 이동은 주거시설과 분리 되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세대를 최상층 특화세대로 설계해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수요를 반영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마주하며 △별내신도시 이마트 △홈플러스 신내점 △망우역 상봉 이노시티 △코스트코 등은 차량으로 10분여 거리에 위치해있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으로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 정거장인데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경춘선·7호선 상봉역, 1호선 청량리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46번국도(경춘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등과도 가까워 도심·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갈매역 아이파크는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구리갈매지구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구리갈매지구의 유일한 주거상업복합단지하는 희소성까지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갈매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오는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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