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시트 형태 세탁세제 7개월 만에 50만 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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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시트 형태 세탁세제 7개월 만에 50만 개 판매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8.2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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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LG생활건강의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간편한 시트 형태 세탁세제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가 출시 7개월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26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은 한 장씩 사용하는 시트 형태의 획기적인 편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분말과 액체세제로 양분화 돼 있는 국내 세탁세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쉽고 간편하게 빨래하길 원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지난 1월 출시 이후 1분당 1.6개꼴로 판매되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고농축 세정성분을 응축한 시트 형태로 제작해 기존 세탁세제 제품의 무겁고, 흘리기 쉽고, 계량하기 불편한 점을 해결했다.

한편 LG생활건강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는 국내 세탁세제 시장에서 34.2%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시트, 캡슐, 태블릿 등 고농축 태블릿 세제 시장이 연간 약 30%씩 성장하고 있다" 며 "국내에서도 간편한 사용감과 고농축 제형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어 이 제품을 필두로 제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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